김종민 큐피드 나선 신지, 도리어 장윤정에 부케 받아…왜?
[우근향 기자] 농구선수 유병재와 알콩달콩 연애 중인 코요태 신지가 트로트 여왕 장윤정에게 부케를 받아 화제다.

SBS ‘도전 1000곡’ 방송을 통해 장윤정에게 공개적으로 호감을 표했던 코요태의 김종민이 ‘특집 40회 왕중왕전’에서도 변함없이 애정을 과시했다.

이런 김종민의 노력에 코요태 멤버 신지와 주위 사람들은 큐피드를 자처하며 둘을 이어주려는 깜짝 결혼식 이벤트를 벌였다.

주례는 MC 이휘재가, 축가는 쌈디가 불러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으며 이벤트 말미에는 한창 열애 중인 신지에게 장윤정이 갖고 있던 부케를 던져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번에 ‘특집 40회 왕중왕전’을 맞이한 ‘도전 1000곡’은 막강한 실력으로 우승한 가수 현미, 최진희, 설운도, R.ef 이성욱, 성대현, 코요태, 브라운아이드걸스, 탤런트 양금석, 선우재덕, 송채환 등 최고의 스타들이 총출동해 40대 왕중왕을 향한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친다.

제 40대 왕중왕의 주인공은 11월6일 아침 8시 10분에 ‘도전 1000곡’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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