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들이 한국에 와서 가장 먼저 배우는 한국말은 “빨리 빨리”라고 한다. 아시아인 중에서도 유독 한국인들에게는 빨리빨리 문화가 사회 깊숙이 자리 잡혀있기 때문이다. 굳이 그 유래를 짚어보자면, 중국 ‘삼국지’에서는 우리의 조상인 고구려인에 대하여 “고구려 사람들은 성질이 급하다. 고구려 사람들은 걸을 때도 달리는 것 같고, 절을 할 때도 발 하나를 뒤로 빼서 언제나 재빨리 움직일 수 있도록 준비를 하고 있다.”라고 설명하고 있다.
이러한 “빨리”습성은 현재까지 이어져 이미 생활 속 한국인의 습성으로 굳어져버렸다. 하지만 조급함과 성급함이 꼭 단점으로 이용되는 것은 아니다. 바쁜 현대사회에서 사람들은 점차 빠른 것을 선호하며 ‘fast’는 경쟁력과 결부되어 신속함이 곧 마케팅의 전략이 되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기 때문이다. 현재 인터넷이 가장 빠른 IT강국은 한국이며, 타국보다 편리하고 빠른 배달서비스가 발달이 되어있는 국가도 바로 한국이다.
그리고 신속함을 경쟁력으로 한 배달서비스업 성장의 기폭제가 등장하였으니, 바로 ‘퀵서비스’이다. 지극히 한국적인 정서에 딱 들어맞는 퀵서비스는 최근 들어 더욱 세분화되고 전문화되며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이처럼 퀵서비스의 전문화가 자리잡아가는 현 시점에서 중소기업 발전을 도모하는 한경닷컴은 안전하고 정확한 퀵서비스 문화를 장려하고자, (주)감성 공공칠빵 퀵서비스(0070퀵서비스, 대표 김종성 http://www.1577-0070.com)를 한경닷컴 [2011년 중소기업 브랜드대상] 물류운송 부문에 시상하였다.
일반 브랜드제품과 명품의 차이점이 있듯, 소비자들로부터 공공칠빵 퀵서비스는 명품퀵으로 인정받으며 설문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바 있다. 이와 함께 기업 신뢰도와 서비스만족도, 향후 발전가능성을 인정받은 공공칠빵퀵서비스는 까다로운 선정심사를 거쳐 이번 중소기업 브랜드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의 주인공이 되었다.
공공칠빵(0070)퀵서비스의 모기업인 (주)감성은 2004년 법인 설립 이래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물류운송사업을 진행하여 왔으며, 이를 통한 풍부한 사업경험과 고객들과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지금의 공공칠빵 퀵서비스를 구축하였다.
이번 중소기업 브랜드대상 수상뿐만 아니라, 2011년 납세자 표창기업에 선정된 바 있는 공공칠빵퀵서비스는 법인이 운영하는 퀵서비스 업체로서 안전하고 정확한 배송을 책임지고 있기에 신뢰도가 더욱 높다.
그 사례로 현재 업계 최초 본사 홈페이지(www.1577-0070.com)를 통한인터넷 접수 결제 이력관리시스템 도입한 점을 들 수 있다. 또한 ‘적재물 배상 책임보험가입’을 통하여 소비자의 배송물품을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지고 있다.
이처럼 최고수준의 경영 프로세스가 구축되기까지 개방된 마인드와 성실함을 모두 갖춘 운영진과 개발자들. 그리고 국제적 경험을 갖춘 열성적이고 희생적인 마케팅팀과 영업조직, 관리조직의 이상적인 결합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다. 공공칠빵퀵서비스는 이 삼박자가 모두 맞춰지며 일구어낸 표준적인 모범 퀵서비스 회사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신속함을 경쟁력으로 발전시킨 회사이자, 이 경쟁력에 체계적인 시스템을 더해 명품 퀵서비스를 실현한 회사인 공공칠빵(0070)퀵서비스. 공공칠빵퀵서비스가 그 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로 올바른 국내 퀵서비스 문화를 선도해가길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