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코스피 시초가는 상승이 전망된다.

그리스 국민투표 제안 철회 검토, 유럽중앙은행 금리 인하 등 유럽발 훈풍 소식에 힘입어 미 다우지수는 1만2000선을 넘어섰다. 유럽증시 급등, 호주증시 상승 출발과 연이틀 하락에 따른 반발성 매수세가 점증되고 있다.

낙폭과대주를 비롯 우량주, 전기전자, 화학, 철강금속, 운수장비, 음식료, 운수창고, 서비스, 증권, 보험 등 업종 전반에 걸쳐 매수세가 확산되고 있다.

[자료제공=대우증권]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