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국제 현물가격이 소폭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는 3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1.93달러 내린 104.31달러를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국제유가는 유럽연합(EU)의 2차 지원안에 대한 그리스의 국민투표 철회와 유럽의 금리 인하로 대체로 상승했다. 국제 석유제품 가격은 두바이유 하락에 따라 내렸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보통휘발유 값은 전날보다 배럴당 2.72달러 내린 112.86달러를 기록했다. 경유는 배럴당 1.75달러 하락한 126.01달러에, 등유도배럴당 2.11달러 떨어진 124.62달러에 거래됐다.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도요타 리콜사태, 문제는 부품에 있었다" ㆍ"교통사고 뺑소니, 우편배달차량 조사중" ㆍ김미화 `친노좌파` 표현금지..법원 조정 판결 ㆍ[포토]김정일이 반기문 보다 영향력 더 커.. ㆍ[포토]`나꼼수` 세계로 뻗어나가나? 뉴욕타임즈에 대서특필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