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신한투자 최경균, 바이오株 '적중'…1.03%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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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외국인과 기관 매물에 이틀째 조정을 받은 3일 '2011 제16회 삼성전자 SMART TV배 한경 스타워즈' 참가자들도 대부분 부진했다.
최경균 신한금융투자 압구정지점 대리만 이날 수익률을 1.03%포인트 개선시키며 하락장에서도 선방했다. 수익률이 호전되면서 누적손실폭도 축소됐다.
최 대리는 이날 활발한 매매를 펼친 끝에 STS반도체 매도이익 62만원을 확보하고, 한올바이오파마의 평가이익도 158만원 가량 증가시켰다.
최 대리는 "STS반도체의 경우 삼성 측의 투자 기대가 여전히 유효한 것으로 보고 눌림목 구간에서 매수해서 차익 실현에 나섰다"고 말했다.
이어 "한올바이오파마는 아토피 치료제 개발 등 2012년에 기대할 수 있는 재료가 많고, 최근 바이오나 엔터 관련주가 경기 방어주의 특성을 뛰고 있어 매수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정치적 이슈가 시장을 지배하면서 불확실성이 고조되고 있다"며 "현금 보유 비중을 확대해 보수적 대응에 나서야 한다"고 조언했다.
반면 이영주 대신증권 관악지점장과 박노식 하나대투증권 공덕동지점 부부장은 5%대 포인트 수익률이 밀리며 부진한모습을 보였다.
이 지점장은 코스모화학과 SK C&C 매매에서 총 500만원이 넘는 손실을 입었다. 박 부부장은 C&C자산관리의 평가손실이 500만원 이상 불어나면서 수익률이 뒷걸음질쳤다.
[한경 스타워즈] 중계방송 및 실시간 매매내역 보러가기
http://starwars.hankyung.com/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최경균 신한금융투자 압구정지점 대리만 이날 수익률을 1.03%포인트 개선시키며 하락장에서도 선방했다. 수익률이 호전되면서 누적손실폭도 축소됐다.
최 대리는 이날 활발한 매매를 펼친 끝에 STS반도체 매도이익 62만원을 확보하고, 한올바이오파마의 평가이익도 158만원 가량 증가시켰다.
최 대리는 "STS반도체의 경우 삼성 측의 투자 기대가 여전히 유효한 것으로 보고 눌림목 구간에서 매수해서 차익 실현에 나섰다"고 말했다.
이어 "한올바이오파마는 아토피 치료제 개발 등 2012년에 기대할 수 있는 재료가 많고, 최근 바이오나 엔터 관련주가 경기 방어주의 특성을 뛰고 있어 매수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정치적 이슈가 시장을 지배하면서 불확실성이 고조되고 있다"며 "현금 보유 비중을 확대해 보수적 대응에 나서야 한다"고 조언했다.
반면 이영주 대신증권 관악지점장과 박노식 하나대투증권 공덕동지점 부부장은 5%대 포인트 수익률이 밀리며 부진한모습을 보였다.
이 지점장은 코스모화학과 SK C&C 매매에서 총 500만원이 넘는 손실을 입었다. 박 부부장은 C&C자산관리의 평가손실이 500만원 이상 불어나면서 수익률이 뒷걸음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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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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