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들이 지출은 늘려 잡고 등록금 외 수입은 줄여 잡으면서 등록금 상승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감사원은 35개 주요대학들이 최근 5년동안 연평균 지출에서 4천904억원, 등록금 외 수입에서 1천648억원을 잘못 계상해 6천552억원의 예·결산차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감사원은 교과부에 분석 결과를 통보해 내년도 등록금 정책에 반영하도록 하고, 대학의 재정·회계 시스템의 투명성 제고방안도 마련하도록 조치할 예정입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옆자리 김대리와 사귀는걸 누가 알까?"..직장인 32% "직장 동료와 몰래 데이트" ㆍ국세청, "세금없는 대물림 적극 차단" ㆍ"그리스, 착한 아저씨가 사탕 뺏은 격이다" ㆍ[포토]김정일이 반기문 보다 영향력 더 커.. ㆍ[포토]`나꼼수` 세계로 뻗어나가나? 뉴욕타임즈에 대서특필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