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이 지진과 홍수로 고통받는 터키와 태국에 각각 50만 달러씩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지진이 발생한 터키에는 피해 복구를 위해 현금 19만 달러와 물품 등 모두 50만 달러를 지원했습니다. 또 홍수 피해를 입고 있는 태국에도 50만달러 상당의 성금과 물품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삼성은 지난 3월 발생한 일본 대지진에도 모두 87억 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을 지원한 바 있습니다.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강남 원정 간 70대 `스파이더맨` 절도범 ㆍ"분실 스마트폰 사들인 장물아비, 알고보니.." ㆍ"엄마에겐 너무 어려운 스마트폰...대학생 아들은?" ㆍ[포토]산타노숙자 형제의 페북 인기 폭발 "아직 살만한 세상" ㆍ[포토]51세 바람둥이 "휴 그랜트". 결혼 안하고 아빠 되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