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린-정진운, 셀카 공개 "다정한 오누이 같아~"

[최태훈 기자] 가수 린과 2AM의 정진운이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10월31일 가수 린의 트위터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글이 게재됐다. “항상 예의바른 2AM 진운이가 대기실에 인사 왔어요. 11월16일에 두 번째 솔로 음원이 발매된다고 해요. 매일 연습하고 노력하는 진운이 파이팅! 이모와 조카 같은 요런 느낌”이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린과 진운의 모습은 마치 가족과 같이 정겨운 모습으로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진운이 린의 볼을 향해 입술을 내밀고 있는 모습은 린이 언급한 대로 이모와 조카라고 해도 어울릴 정도로 다정하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너무 다정한 사진이네요.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연인이라고 해도 될 만큼 어울리는 모습이네요~”, “이모와 조카 보다는 누나와 동생이 딱인거 같아요 가족같은 느낌 좋습니다”등 다양한 반응이다.(사진출처 : 린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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