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남전자 "10월 오디오 매출, 창사이래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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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남전자는 1일 올 10월 오디오 월매출이 전년동월 대비 28.5% 증가한 20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창사이래 최고치에 해당한다는 설명이다.
아남전자 관계자는 "고사양급 AVR(Audio·Video Receiver) 대량 주문을 바탕으로 유럽 북미 등에서 판매가 호조를 이뤄 유래 없는 매출증대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특히 안정적인 생산능력을 통해 대량 주문의 수주가 가능했으며, 지난 3월 증축된 중국 동관법인의 생산시설을 활용해 지난달 전년동월 대비 11.7% 증가한 13만대까지 무난히 생산할 수 있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아남전자는 3분기 이후 매출호조에 힘입어 올해 오디오 매출이 1억2000만달러를 웃돌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아남전자 관계자는 "고사양급 AVR(Audio·Video Receiver) 대량 주문을 바탕으로 유럽 북미 등에서 판매가 호조를 이뤄 유래 없는 매출증대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특히 안정적인 생산능력을 통해 대량 주문의 수주가 가능했으며, 지난 3월 증축된 중국 동관법인의 생산시설을 활용해 지난달 전년동월 대비 11.7% 증가한 13만대까지 무난히 생산할 수 있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아남전자는 3분기 이후 매출호조에 힘입어 올해 오디오 매출이 1억2000만달러를 웃돌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