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은 보유 중이던 금호타이어 주식 10만5000주(0.11%)를 전량 장내매도했다고 1일 공시했다. 금호석화는 앞서 분리경영을 위해 금호산업의 지분도 전량 매각했다. 박찬구 회장은 올해 2월 기자간담회에서 금호석화 경영 정상화를 앞당기고 분리 경영을 가속화하기 위해 금호산업과 금호타이어 지분을 전량 매각한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인터넷뉴스팀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HSBC "한국 제조업 경기 둔화 지속" ㆍ구직자 "SNS 통해 구직 정보 얻는다" ㆍ"`입기만하면 3.3℃ 상승`은 과장 광고" ㆍ[포토]"3대 악마견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ㆍ[포토]김장훈 못된손 시리즈, 박소현 엉덩이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