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은행들이 이란과 중계무역 금융거래를 중단했습니다. 미국이 이란에 대한 금융제재를 강화한 데 따른 조치입니다. 이에 따라 기업은행과 외환은행을 통해 중계무역을 해왔던 삼성물산과 LG상사 등 국내 종합상사들은 이란과 다른 해외 기업을 이어주는 역할을 하지 못하게 됐습니다.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다이아반지 훔쳐간 도둑 잡고보니 자주 오가던 옆집 친구..." ㆍ"룸싸롱과 학원도 뿔났다"..사상처음 파업돌입 ㆍ10월의 종착역에 서서 ㆍ[포토]신기한 인도 수학 “손가락 구구단 법까지?” ㆍ[포토]세계 최초 임신男 "자궁적출수술 받고 싶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