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포스코의 장기기업신용등급과 채권등급을 강등했습니다. S&P는 "앞으로 1년간 포스코의 재무건전성이 계속해 악화할 것"이라고 전망하며 신용등급을 A에서 A-로 강등하고 등급 전망은 `부정적`으로 조정했습니다. S&P는 철강수요 둔화와 취약해진 시장지위를 부정적 전망의 근거로 제시했습니다. 안가은기자 ahnke@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고액보험 가입·해지 유도 수당 10억 챙긴 보험설계사 ㆍ심형래 영구아트 본사 40억원에 낙찰 ㆍ대기업 임원달기 `하늘의 별따기` ㆍ[포토]"3대 악마견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ㆍ[포토]김장훈 못된손 시리즈, 박소현 엉덩이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가은기자 ahnk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