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S&C는 31일 미주 풍력발전기 제작업체와 445억3000만원 규모의 풍력 타워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액 대비 42.7%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12년 5월31일까지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