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텔런트 이휘향의 여성복 브랜드 판매
[한경속보]CJ오쇼핑은 11월2일 아침 9시10분 배우 이휘향의 여성복 브랜드 ‘에클레어 바이 휘(Eclair by Hui)’를 첫 방송으로 선보인다고 31일 발표했다.이 브랜드는 젊고 고급스러워 보이려는 40~50대 여성들을 타깃으로 ‘청담동 스타일’을 제안한다.

첫 방송에서는 오리털코트·실버폭스베스트(조끼) 세트(24만8000원)와 가디건 호피티셔츠 블랙티셔츠 팬츠 등 4종 세트(11만90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백선주 상품기획자(MD)는 “에클레어 바이 휘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안한다는 점에서 다른 여성복 브랜드와는 차이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