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1.10.31 07:43
수정2011.10.31 07:43
경남 창원중부경찰서는 31일 인적이 드문 야산에서 도박판을 벌인 혐의(도박개장)로 최모(50ㆍ여)씨와, 최씨가 개설한 도박장에서 판돈을 걸고 도박을 한 혐의로 박모(50)씨 등 17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30일 오후 3시께부터 6시간 가량 창원시 성산구 토월동 야산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500여만원의 판돈을 걸고 수십 차례에 걸쳐 속칭 `훌라`, `아도사끼 고스톱`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들 중 도박판을 벌인 최씨와 상습 도박자 2명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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