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외국인이 보유하고 있는 주식 비중이 지난해에 비해 소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가 지난 26일까지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보유하고 있는 주식을 조사한 결과 외국인의 시총 비중은 지난해 말보다 0.02%p 줄어든 32.93%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가장 많이 증가한 업종은 금융업으로 지난해보다 3.57%p 증가했고 가장 크게 감소한 업종은 비금속 업종으로 -10.01%p 줄었습니다. 이성민기자 smjlee@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휘발유값 떨어지나` 서울 주유소 하락세 ㆍ`한미FTA 내일처리` ‥물리적충돌 위기 ㆍ한은 "외국인 증권자금 대규모 이탈 가능성" ㆍ[포토]`나꼼수` 김어준 열애인정, 정치돌 인기는? ㆍ[포토]김장훈 못된손 시리즈, 박소현 엉덩이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성민기자 smj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