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서강경제인상 남성일 교수ㆍ이계민 전 주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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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일 서강대 경제학부 교수(왼쪽)와 이계민 전 한국경제신문 주필(오른쪽)이 '2011 서강경제인상'을 받았다. 서강대 경제대학원 총동문회(회장 성대영 위더스제약 대표)는 최근 서울 반포동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서강대 경제대학원 개원 20주년 기념연회'에서 남 교수(교수 부문)와 이 전 주필(사회경제인 부문)에게 시상했다.
남 교수는 고용과 인적 자원의 활용에 관해 깊이 있는 연구를 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전 주필은 40여년 동안 언론인으로 활동하며 경제 현상에 대한 예리한 분석과 논설을 펴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남 교수는 고용과 인적 자원의 활용에 관해 깊이 있는 연구를 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전 주필은 40여년 동안 언론인으로 활동하며 경제 현상에 대한 예리한 분석과 논설을 펴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