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 브랜드가치 평가지수가 가장 높은 기업이 ‘카페베네’ 인 것으로 조사됐다.10월 26일, 브랜드가치 평가 전문기관 ‘브랜드스탁’ 이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커피전문점 브랜드 가치 평가지수(bsti)에서 (주)카페베네(대표이사 김선권)이 843.2점으로 1위에 올랐다. 카페베네를 이어 스타벅스(801.9), 엔제리너스(774.3) 등이 다음 순이었다. 항목별 조사 지수별로는 300점 만점에 252.3점을 차지했다. 항목별로 살펴보면 각 100점 만점에서 인지도 86.4점, 호감도 85.2, 신뢰도 82.1 등으로 나타나 타사 커피브랜드보다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카페베네는 질 좋은 생두 확보에서 로스팅과 블렌딩, 유통에서 바리스타의 커피추출에 이르기까지 철저한 관리?감독을 원칙으로 최고의 커피를 제공한다. 또 메뉴를 다양화하고 문화콘텐츠를 폭넓게 생성함으로써 커피와 휴식, 문화가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을 지향한다. 해외시장 확장에 속도를 내어 오는 12월 뉴욕 맨해튼-해외1호점 개장을 앞둔 ‘글로벌브랜드-카페베네’ 는 온라인 caffebene.co.kr / 트위터 @caffebenehq 에서 더 가까이 만날 수 있다.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비정규직 600만명..대졸 이상 30% 넘어 ㆍ서울시민이 뽑은 최고의 광화문 글판은? ㆍ"중국 공동구매시장, 이 곳이 블루오션" ㆍ[포토]구글의 엄청난 식성, 3개월 간 27개사 `꿀꺽` ㆍ[포토]美 "김정일 승계속도 늦춘 듯"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