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證 크레온 100억 리그]'미션3' 종료…내주 70명 최종예선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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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 온라인미디어 <한경닷컴>이 대신증권 'CREATIVE TRADER 2011' 주식투자대회를 중계한다. 건전한 투자문화 조성을 위한 국내 최대 규모 주식투자대회에 명실상부 국내 최고 실전투자대회인 '스타워즈' 운영경험을 접목시켜 박진감 넘치는 대회 상황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이미 진행 중인 예선리그는 물론 내달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치러지는 본선대회 상황도 <한경닷컴> 기사를 통해 국내 60여개 온라인 증권채널과 HTS(홈트레이딩시스템) 등에 중계된다. 매일 장 마감 후 그날 대회 상황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는 해설기사와 각종 대회 이모저모 등 풍부한 읽을거리로 독자들을 찾아 간다.<편집자주>
실제 상금 100억원을 거머쥘 수 있는 '대신증권 100억 투자대회'가 28일 세 번째 예선리그인 '미션3'(수익금 및 수익률 각 그룹내 5위)를 마무리지었다.
이로써 대학생, 주부, 직장인 남·여, 전업투자자, 투자동호회, 패자부활 등 모두 7개 그룹 내 수익금과 수익률(종가 기준) 1위부터 5위까지 각각 5명씩(그룹당 10명) 모두 70명이 다음주 최종예선인 '미션4'에 돌입할 예정이다.
그룹 내 수익금과 수익률 부문에서 모두 5위 안에 든 경우에는 상위 수익률 기준으로 우선 5명을 선발한 뒤 부족한 인원은 수익금 부문에서 차순위 상위자(5~10위)로 뽑아 그룹당 10명씩 선정된다.
가령, 이날까지 대학생그룹의 수익금 및 수익률 1위(약 1480만원, 52%)는 필명 '세계금융정복자'. 따라서 '세계금융정복자' 투자자 덕분에 대학생그룹 내 수익금 6위가 자동으로 내주 최종예선에 진출할 수 있다는 얘기다.
오는 31일부터 11월 4일까지 일주일 동안 치러질 최종 예선리그의 미션을 통과하려는 투자자들은 코스피200 구성 종목을 잘 매수해야만 한다. 7개 그룹 안에서 이들 종목을 가지고 최고 종목수익률을 기록해야만 본선에 진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각 그룹당 최고 종목수익률을 기록한 단 한 명만 본선에 오른다.
미션4를 거쳐 본선에 진출하는 투자자 수는 모두 10명이다. 미션4 진행 이후 뽑힌 7명(그룹별 1위) 이외에 3명이 더 뽑힐 예정인데 이 중 2명은 미션4 전체 참가자 70명 중 수익금과 수익률 부문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한 투자자이고, 마지막 1명은 대회 내내 진행된 이벤트 '지수의 달인'에 25회 이상 응모한 참가자 중 최고득점자가 뽑힐 예정이다.
미션4의 경우엔 한 주간 매매한 코스피200 구성 종목들 중 최고 종목수익률 순위로 본선 진출자가 가려진다. 또한 현대차를 일주일 동안 샀다 팔았다를 반복해 수익률을 끌어올린 경우에도 그 수익률을 모두 인정받을 수 있다. 매수 이후 매도(매도하지 않았더라도 11월4일 종가기준)했을 때까지 종목수익률 중 최고치로 순위가 매겨지는 것이다.
대신증권은 최종 미션에 대해 "본선에 진출할 투자자들은 10억원을 가지고 모의투자에 나서야 하기 때문에 비교적 시가총액이 큰 종목들 위주로 수익률이 높은 투자자들을 선별하기 위한 것"이라고 그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세 번째 예선리그를 마친 결과 전체 참가자 중 수익금 1위는 '달려라하니'로 약 1억500만원을 벌었고, 2위는 '나나'로 8450여만원을 기록했다. 3위 '백운'도 약 8310만원의 높은 수익금을 쌓아올렸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실제 상금 100억원을 거머쥘 수 있는 '대신증권 100억 투자대회'가 28일 세 번째 예선리그인 '미션3'(수익금 및 수익률 각 그룹내 5위)를 마무리지었다.
이로써 대학생, 주부, 직장인 남·여, 전업투자자, 투자동호회, 패자부활 등 모두 7개 그룹 내 수익금과 수익률(종가 기준) 1위부터 5위까지 각각 5명씩(그룹당 10명) 모두 70명이 다음주 최종예선인 '미션4'에 돌입할 예정이다.
그룹 내 수익금과 수익률 부문에서 모두 5위 안에 든 경우에는 상위 수익률 기준으로 우선 5명을 선발한 뒤 부족한 인원은 수익금 부문에서 차순위 상위자(5~10위)로 뽑아 그룹당 10명씩 선정된다.
가령, 이날까지 대학생그룹의 수익금 및 수익률 1위(약 1480만원, 52%)는 필명 '세계금융정복자'. 따라서 '세계금융정복자' 투자자 덕분에 대학생그룹 내 수익금 6위가 자동으로 내주 최종예선에 진출할 수 있다는 얘기다.
오는 31일부터 11월 4일까지 일주일 동안 치러질 최종 예선리그의 미션을 통과하려는 투자자들은 코스피200 구성 종목을 잘 매수해야만 한다. 7개 그룹 안에서 이들 종목을 가지고 최고 종목수익률을 기록해야만 본선에 진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각 그룹당 최고 종목수익률을 기록한 단 한 명만 본선에 오른다.
미션4를 거쳐 본선에 진출하는 투자자 수는 모두 10명이다. 미션4 진행 이후 뽑힌 7명(그룹별 1위) 이외에 3명이 더 뽑힐 예정인데 이 중 2명은 미션4 전체 참가자 70명 중 수익금과 수익률 부문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한 투자자이고, 마지막 1명은 대회 내내 진행된 이벤트 '지수의 달인'에 25회 이상 응모한 참가자 중 최고득점자가 뽑힐 예정이다.
미션4의 경우엔 한 주간 매매한 코스피200 구성 종목들 중 최고 종목수익률 순위로 본선 진출자가 가려진다. 또한 현대차를 일주일 동안 샀다 팔았다를 반복해 수익률을 끌어올린 경우에도 그 수익률을 모두 인정받을 수 있다. 매수 이후 매도(매도하지 않았더라도 11월4일 종가기준)했을 때까지 종목수익률 중 최고치로 순위가 매겨지는 것이다.
대신증권은 최종 미션에 대해 "본선에 진출할 투자자들은 10억원을 가지고 모의투자에 나서야 하기 때문에 비교적 시가총액이 큰 종목들 위주로 수익률이 높은 투자자들을 선별하기 위한 것"이라고 그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세 번째 예선리그를 마친 결과 전체 참가자 중 수익금 1위는 '달려라하니'로 약 1억500만원을 벌었고, 2위는 '나나'로 8450여만원을 기록했다. 3위 '백운'도 약 8310만원의 높은 수익금을 쌓아올렸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