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핑크색 꽃핀도 잘 어울려 ‘러블리 꽃간지’ 등극!
[우근향 기자] 배우 소지섭이 ‘꽃핀’을 꽂은 ‘러블리 꽃간지’의 면모를 공개했다.

영화 ‘오직 그대만’의 미공개 컷을 통해 한쪽 머리에 커다란 핑크색 꽃핀을 꽂은 채 특유의 ‘비타민 웃음’을 짓고 있는 사랑스러운 모습을 선보이면서 여심을 설레게 만들고 있는 것.

평소 대한민국 스타일 아이콘으로 꼽히고 있는 소지섭의 파격 변신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는 셈이다.

팬들은 사진이 공개 된 후 소지섭이 망가짐을 불사한 모습마저도 특유의 ‘완소 매력’으로 만들었다며 폭풍 호응을 보내고 있다.

‘꽃핀’을 달고 환하게 웃거나 진지하게 마스크팩까지 하고 있는 소지섭의 모습에 “뭘해도 간지남!”, “레알 깜찍 소간지!”, “어떤 스타일도 다 소화하는 소느님”, “소간지님 꽃간지 폭발!” 등의 열렬한 반응을 보이며 소지섭을 굴욕 없는 최고의 스타로 꼽고 있다.

한편 소지섭은 현재 영화 ‘오직 그대만’에서 한효주를 향한 지고지순한 순애보적 사랑을 펼치는 철민 역을 맡아 여심을 자극하는 ‘순정마초 지존’으로 등극한 상황. 사랑하는 연인 한효주와의 완벽한 행복을 지키기 위해 파이터로 처절한 액션까지 펼치는 등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며 관객들에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사진 제공: 51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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