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기업체 광주요가 피겨 스타 김연아 선수의 한국적인 단아함과 건강한 이미지를 담은 생활 도자기 제품을 선보인다.

광주요는 28일부터 내달 1일까지 신세계백화점 본점 9층 이벤트홀에서 김연아 선수 소속사인 올댓스포츠와 공동 기획해 제작한 도자기 컬렉션 'YUNA'를 판매한다. 머그(3만9000원)와 뮤직박스(25만원),캔들(5만5000원),마사지볼(3만원) 등이다.

신세계백화점은 'YUNA' 론칭을 기념해 28일 오후 3시부터 본점 9층에서 '김연아 선수 사인회'를 열고 행사 기간 중 세트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제품과 김 선수의 이미지를 담은 'YUNA 브랜드 북'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