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는 제법 쌀쌀해졌지만 다이어트 열기만큼은 후끈하다. 운동으로 S라인 프로젝트에 도전하는 사람에게 시시때때로 찾아오는 유혹이 있으니 바로 눈, 코, 입을 자극하는 음식! `보다 더` 칼로리가 낮은 음식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사람들에게 다이어트 푸드가 해결사로 나섰다. 이들의 승부수는 저칼로리 뿐만 아니라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고 비타민과 단백질, 식이섬유 등 영양까지 고려해 건강식으로도 인기가 높다. 건강은 챙기면서, 살들과는 이별을 고하는 다이어트 푸드를 소개한다. 락쉬미 국내 최초 수제스팀도넛과 케익을 만드는 곳. 고온스팀에서 쪄내는 방식으로 열량이 낮다. 튀긴 도넛의 열량이 보통 300kcal 이상인데 반해 이곳의 도넛은 12kcal 정도다. 여기에 견과류와 과일을 더해 건강까지 챙기는 도넛으로 소문났다. 튀기지 않고 찌기 위해 직접 연구하고 개발한 편백나무 찜기와 조리법은 이곳의 절대 노하우. 여기에 소셜네트워크를 활용한 마케팅으로 고객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 다이어트 박스 다이어트 샐러드 도시락 전문점이다. 인터넷과 전화로 주문을 받고 다이어트 도시락을 배송한다. 직접 짠 식단에는 채소와 과일만 있는 것이 아니다. 다양한 단백질 식품으로 영양을 풍부하게 공급하면서 다이어트에는 효과적으로 구성하였다. 덕분에 다이어트를 원하는 고객은 물론, 건강을 위해 주문하는 사람들도 많다고... 방송 : 2011년 10월 27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이용익기자 yilee@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EFSF, 1조4000억 유로 증액안 합의 전망" ㆍ"한 아이 낳기 운동, 성공의 명암은?" ㆍ대만 휴대폰 사용자, 카라 노래 `다운로드 인기` ㆍ[포토][동영상] `희망정치` 성패는 대통합에 달렸다 ㆍ[포토]정용진 부회장이 버스로 출근하는 이유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용익기자 yi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