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국내 최초로 4년 연속 `녹색경영대상`을 수상했습니다. 홈플러스는 한국능률협회인증원 주관으로 열린 `2011 글로벌 스탠더드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그동안의 지속적인 친환경 노력을 인정받아 이같은 결과를 얻었습니다. 특히 올해 7월 세계 최초로 탄소배출량 제로(0) 인재개발원을 세우고 국내 최초의 친환경점포 `그린 스토어`를 여는 등 이산화탄소 저감에 앞장 선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이번 수상에는 그동안 어린이 환경운동을 통해 미래의 그린 리더를 양성하고 소비자들이 동참할 수 있는 녹색 소비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한 점도 한몫했습니다. 이승한 홈플러스 회장은 "기후변화 문제는 선택이 아닌 인류존망과 직결된 필수과제"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경영을 펼쳐 국가 녹색성장과 기후변화 대응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서연기자 sykim@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외제차 훔쳐탔다 내키면 갖다놓고..." ㆍ"EFSF, 1조4000억 유로 증액안 합의 전망" ㆍ"한 아이 낳기 운동, 성공의 명암은?" ㆍ[포토][동영상] `희망정치` 성패는 대통합에 달렸다 ㆍ[포토]정용진 부회장이 버스로 출근하는 이유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서연기자 sy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