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서울]인천 주안산업단지 용도변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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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단지공단 경인지역본부는 노후화한 인천 주안산단을 도시형 첨단산업이 어우러진 단지로 만들기 위해 산업시설구역 용도변경을 추진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한국산단 주안지사는 이를 위해 주안산단의 관할 행정기관인 3개(서구, 남구,·부평구) 구와 용도변경 및 교통, 환경분야 등에 대한 타당성 협의를 진행 중이다.
인천시와도 산단계획 변경협의를 벌이고 있는 주안지사는 일정 단축을 위해 산단 인ㆍ허가 절차 간소화를 위한 특례법에 따라 일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주안산단 QWL(Quality Of Working Life)사업의 하나인 인천스마트파크(ISP) 조성을 위해 근로자 보육시설 건립사업도 병행할 예정이다.
주안지사 측은 “산업시설구역 용도변경, QWL사업이 성공하면 주안산단은 21세기형 지식산업 유치와 스마트파크 조성으로 국가 및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496개 업체가 입주한 주안산단의 총 면적은 93만5000여㎡이며, 이 가운데 일반공업지역은 89만5000㎡, 준공업지역 4만여㎡다.인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
한국산단 주안지사는 이를 위해 주안산단의 관할 행정기관인 3개(서구, 남구,·부평구) 구와 용도변경 및 교통, 환경분야 등에 대한 타당성 협의를 진행 중이다.
인천시와도 산단계획 변경협의를 벌이고 있는 주안지사는 일정 단축을 위해 산단 인ㆍ허가 절차 간소화를 위한 특례법에 따라 일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주안산단 QWL(Quality Of Working Life)사업의 하나인 인천스마트파크(ISP) 조성을 위해 근로자 보육시설 건립사업도 병행할 예정이다.
주안지사 측은 “산업시설구역 용도변경, QWL사업이 성공하면 주안산단은 21세기형 지식산업 유치와 스마트파크 조성으로 국가 및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496개 업체가 입주한 주안산단의 총 면적은 93만5000여㎡이며, 이 가운데 일반공업지역은 89만5000㎡, 준공업지역 4만여㎡다.인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