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들 2분기 부진한 실적 예상" - HMC투자증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HMC투자증권이 국내 증권사들의 2분기(7월~9월) 실적이 지난해 보다 50%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박윤영 연구원은 대우, 삼성, 우리투자 등 7개 증권사들의 2분기 예상 순이익을 합산해 본 결과, 지난 1분기보다 43.7%,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50% 감소한 2,150억원에 그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2분기에 증권사들의 상품 운용 손실이 커졌고, 금융상품 판매 부진과 수수료 수익 감소가 주된 이유라고 분석했습니다.
이에 증권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을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김민찬기자 mckim@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9시 현재 서울시장 보궐선거 투표율 9.1%
ㆍ9시 현재 서울시장 보궐선거 투표율 9.1%
ㆍ"있지도 않는 기계 담보로 76억 대출을..."
ㆍ[포토]스티브 잡스 생전에 "빌 게이츠, 창의성 없다" 혹평
ㆍ[포토]대기업이 "인기 있는 이유"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민찬기자 mc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