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연구소는 위험 사이트 접속 차단 신기술인 콘텐츠 검사장치와 악성코드 관제장치, 이를 이용한 콘텐츠 검사방법에 대한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이 기술은 무료 보안 서비스 `소셜 사이트가드`와 웹서비스 보안 모니터링 솔루션 `사이트케어 엔터프라이즈`, 고성능 네트워크 통합보안 솔루션 `트러스가드`에 적용된다. 회사 측은 "이번에 발명한 콘텐츠 검사장치를 이용하면, 내부네트워크 장비와 사용자단말기에 악성코드 검사장치를 별도로 설치하지 않고 콘텐츠 위험 여부를 검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인터넷뉴스팀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올림픽대로 4중추돌 `뺑소니` 택시기사 검거 ㆍ"쥐식빵 빵집주인, 징역 1년 2개월 원심 확정" ㆍ"교육감 뒷거래 제보포상금, 교육청이 낸다" ㆍ[포토]스티브 잡스 생전에 "빌 게이츠, 창의성 없다" 혹평 ㆍ[포토]대기업이 "인기 있는 이유"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