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한은 "중국 성장 둔화해도 연착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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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한국은행은 중국의 성장세가 둔화되더라도 현재로선 연착륙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은 제4차 거시경제협의회를 열고 중국 경제와 관련해 비은행권 부실과 주택가격 급락 가능성 등 리스크 요인이 있지만 이같은 잠재 리스크는 단기간에 현실화될 가능성은 크지 않을 것이라는 데 인식을 같이했습니다.
이같은 판단은 미국과 유럽연합, 일본에 대한 중국의 수출 의존도가 낮아졌고, 임금상승에 따른 가계소득 증가와 소비 진작 정책으로 내수 성장세도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에 따른 것입니다.
이성경기자 sk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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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경기자 sk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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