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윙, 수출입銀 주관 '히든챔피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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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윙은 25일 한국수출입은행이 주관하는 '2011년도 제2차 히든챔피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히든챔피언은 지속 가능한 성장으로 글로벌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수출입은행이 지원하는 제도란 설명이다. 이에 따라 테크윙은 앞으로 수출입은행으로부터 맞춤형 패키지 금융서비스를 비롯해 환위험 컨설팅, 해외시장 진출 컨설팅, 국제법률자문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받게 된다.
수출입은행은 글로벌 우량기업 육성을 위해 2009년 히든챔피언 사업을 처음 도입하고, 기술력과 수출경쟁력이 뛰어난 중견·중소기업에 컨설팅·금융 등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186곳에 3조2000여억원을 지원했다.
회사 측은 121건의 특허 등 우수한 기술력과 시장 경쟁력, 성장잠재력, CEO의 역량, 재무건전성 등 선정기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심재균 테크윙 대표는 "이번 기회를 통해 해외 시장 개척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메모리 테스트 핸들러 뿐만 아니라 비메모리 산업에 진출해 진정한 글로벌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히든챔피언은 지속 가능한 성장으로 글로벌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수출입은행이 지원하는 제도란 설명이다. 이에 따라 테크윙은 앞으로 수출입은행으로부터 맞춤형 패키지 금융서비스를 비롯해 환위험 컨설팅, 해외시장 진출 컨설팅, 국제법률자문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받게 된다.
수출입은행은 글로벌 우량기업 육성을 위해 2009년 히든챔피언 사업을 처음 도입하고, 기술력과 수출경쟁력이 뛰어난 중견·중소기업에 컨설팅·금융 등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186곳에 3조2000여억원을 지원했다.
회사 측은 121건의 특허 등 우수한 기술력과 시장 경쟁력, 성장잠재력, CEO의 역량, 재무건전성 등 선정기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심재균 테크윙 대표는 "이번 기회를 통해 해외 시장 개척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메모리 테스트 핸들러 뿐만 아니라 비메모리 산업에 진출해 진정한 글로벌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