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이 호남석유의 4분기 실적이 큰 폭으로 둔화될 것으로 보고 목표가를 기존 47만원에서 38만원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유영국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역내 중국 수요가 약화되고 세계 경제 둔화 영향으로 석유화학 제품 가격과 마진 약세가 잇따라 4분기 영업환경이 악화될 것"이라며 이같이 분석했습니다. 유 연구원은 "최근 약화되고 있는 석유화학 업황 호전을 위해서는 중국이 경기부양으로 선회하고 유럽을 비롯한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 제거가 선행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성민기자 smjlee@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월가 포커스 "강세장 근거가 7가지나 된다면?.." ㆍ"세상은 넓고 남자는 많다지만..." ㆍ맨유, 에르난데스 5년 재계약 성공 ㆍ[포토]19년 연애 끝에 결실을 맺은 中 배우 양조위의 순애보 화제 ㆍ[포토]"절오빠 어때?" 중매사찰서 만남법회 열린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성민기자 smj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