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코리아전기조명, 자원절약…친환경 제품…경제적 부담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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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코리아전기조명(대표 이태희 www.코리아전기.kr)’은 ‘오뚝이’ 회사다. 1997년 IMF 당시 경영난으로 폐업이라는 위기를 겪은 후 국가적 에너지 절약과 환경보호라는 사명감 하나로 다시 일어섰기 때문이다. 백열전구는 짧은 수명과 빛을 내는 과정에서 열로 낭비되는 에너지가 많아 환경에는 치명적이기 때문에 현재 전 세계적으로 백열등의 생산 및 판매 중지하자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우리나라도 이 추세에 발맞춰 2012년 75~100W 백열등을 판매 금지할 계획이다.
이런 상황에서 백열등의 대체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것이 코리아전기조명에서 생산하고 있는 ‘할로겐작업등’과 ‘LED 작업등’이다. 할로겐작업등은 환경보호 및 소비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할 목적으로 폐 할로겐전구를 이용해 제작되었다. 폐 할로겐램프는 자동차 수리 업소에서 무료로 구할 수 있기 때문에 원가 절감에도 큰 도움이 된다. 충격에 강해 외부 충격에 의한 전구 끊어짐 현상이 거의 없다는 것이다. 코리아전기조명의 할로겐작업등은 자원절약,친환경 제품 생산,경제적 부담 절감이라는 세 마리 토끼를 잡음으로써 자동차 수리업소,작업현장 등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충전식 LED작업등의 경우 할로겐작업등의 특성상 충전이 어렵다는 데 착안,개발하게 된 제품이다. 전력소비가 극히 적은 LED 전구를 이용해 충전이 가능한 LED 작업등을 개발한 것이다. 4시간 충전으로 7시간 사용이 가능하며,충전 후에는 원하는 장소로 휴대 및 이동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
‘코리아전기조명(대표 이태희 www.코리아전기.kr)’은 ‘오뚝이’ 회사다. 1997년 IMF 당시 경영난으로 폐업이라는 위기를 겪은 후 국가적 에너지 절약과 환경보호라는 사명감 하나로 다시 일어섰기 때문이다. 백열전구는 짧은 수명과 빛을 내는 과정에서 열로 낭비되는 에너지가 많아 환경에는 치명적이기 때문에 현재 전 세계적으로 백열등의 생산 및 판매 중지하자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우리나라도 이 추세에 발맞춰 2012년 75~100W 백열등을 판매 금지할 계획이다.
이런 상황에서 백열등의 대체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것이 코리아전기조명에서 생산하고 있는 ‘할로겐작업등’과 ‘LED 작업등’이다. 할로겐작업등은 환경보호 및 소비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할 목적으로 폐 할로겐전구를 이용해 제작되었다. 폐 할로겐램프는 자동차 수리 업소에서 무료로 구할 수 있기 때문에 원가 절감에도 큰 도움이 된다. 충격에 강해 외부 충격에 의한 전구 끊어짐 현상이 거의 없다는 것이다. 코리아전기조명의 할로겐작업등은 자원절약,친환경 제품 생산,경제적 부담 절감이라는 세 마리 토끼를 잡음으로써 자동차 수리업소,작업현장 등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충전식 LED작업등의 경우 할로겐작업등의 특성상 충전이 어렵다는 데 착안,개발하게 된 제품이다. 전력소비가 극히 적은 LED 전구를 이용해 충전이 가능한 LED 작업등을 개발한 것이다. 4시간 충전으로 7시간 사용이 가능하며,충전 후에는 원하는 장소로 휴대 및 이동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