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임수정 비밀 결혼했다고? 소속사 "사실무근"

최근 불거진 배우 공유-임수정 결혼설에 대해 소속사측이 전면 부인하고 나섰다.

이 둘에 관한 결혼설은 인터넷 커뮤니티사이트와 SNS 등을 통해 불거지기 시작했으며 두사람이 미국에서 결혼식을 올렸다며 곧 이런 사실이 보도된다고 구체적으로 진술돼있다.

이같은 내용에 대해 소속사 숲엔터테인먼트는 "전혀 사실과 무관한 내용이며 이 같은 근거 없는 루머에 대해 계속적으로 기사화가 되고 이슈가 되고 있는 상황에 소속사와 배우로서는 안타까운 입장이다"고 24일 공식입장을 밝혔다.

공유는 지난해 영화 '김종욱 찾기' 이후 영화 '도가니' 촬영 준비와 최근까지 영화 '도가니' 홍보로 인해 바쁜 일정을 보냈다.

현재도 12월에 있을 일본 대규모 팬미팅 준비에 여념이 없는 상태로 전했다.

소속사측에서는 근거 없이 불거진 비밀 결혼설을 최초 유포한 게재자에 대한 사이버 수사를 의뢰, 법적 대응까지 검토하고 있다고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아울러 이런 루머로 배우들이 심적 고통을 겪고있다며 추가보도를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전도연·임수정 등
뒤에 누가 있나했醮�

SES 출신 슈
키 5cm 작아진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