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지진 피해를 입은 터키의 레젭 타입 에드로안 총리에게 위로전을 보냈습니다. 이 대통령은 "본인은 어제 귀국 동남부 지역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했다는 갑작스런 소식을 접하고 슬픔을 금할 일이 없다"며, "금번 거대한 자연재해로 큰 충격과 슬픔에 잠겨 있을 총리님과 터키국민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드리며, 아울러 희생자와 유가족들에게도 대한민국 정부와 국민을 대표해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우리 정부는 터키가 금번 지진피해로부터 하루속히 회복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총리님의 탁월한 리더십하에 터키국민 모두가 혼연일체가 돼 재난을 조속히 극복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습니다.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의약품 사용후기 설문조사 빙자 13억 리베이트 ㆍ"비리경찰, 동료까지 물귀신 작전으로.." ㆍ원더걸스 "우린 준비됐어. 너희는?" ㆍ[포토]19년 연애 끝에 결실을 맺은 中 배우 양조위의 순애보 화제 ㆍ[포토]"절오빠 어때?" 중매사찰서 만남법회 열린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