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BC카드 합병을 통해 신용카드 수수료를 내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석채 KT 회장은 "IT와 금융의 융합을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고 중복투자 방지와 비용효율화를 통해 신용카드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KT 측은 "현재 건당 수수료가 발생하는 소액결제 시스템을 개편해, 일정 금액 이상이 되면 한 번만 결제가 가능하도록 하는 등 비용 절감책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신인규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의약품 사용후기 설문조사 빙자 13억 리베이트 ㆍ"비리경찰, 동료까지 물귀신 작전으로.." ㆍ원더걸스 "우린 준비됐어. 너희는?" ㆍ[포토]19년 연애 끝에 결실을 맺은 中 배우 양조위의 순애보 화제 ㆍ[포토]"절오빠 어때?" 중매사찰서 만남법회 열린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인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