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이 사무직 직원에 대한 대규모 승진인사와 개별 성과에 기반한 임금인상을 발표했습니다. 한국지엠은 오늘(24일) 전체 사무직 직원의 21%에 달하는 총 1천347명의 승진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마이크 아카몬 한국지엠 사장은 "성공적인 사업성과에 바탕한 역대 최대 규모의 승진인사"라며 "회사의 발전계획 PLAN 2010에 발맞춘 글로벌 인재육성에도 힘을 쏟아 모두가 일하고 싶은 최고의 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연기자 ycho@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빚 못갚아"..개인파산 신청 100만명 돌파 ㆍ신입구직자 절반 "묻지마 지원 경험 있다" ㆍ나 국정원 직원인데..한마디에 2억5천 가로채 ㆍ[포토]19년 연애 끝에 결실을 맺은 中 배우 양조위의 순애보 화제 ㆍ[포토]"절오빠 어때?" 중매사찰서 만남법회 열린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연기자 y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