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구직자 절반 가까이가 채용공고를 꼼꼼하게 살펴보지 않고 지원하는 ‘묻지마 지원’을 해 본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대졸 신입구직자 40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절반에 가까운 47.8%가 묻지마 지원을 해봤다고 답했습니다. 성별로 살펴보면 남성 구직자(51.6%)가 여성 구직자(41.1%)보다 채용공고를 꼼꼼하게 확인하지 않고 지원을 하는 경향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같이 묻지마 지원을 하는 이유로는 상대적으로 합격률이 높아 취업이 빨리 될 것 같아서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이어 하고 싶은 업무라서, 근무경험을 쌓기 위해서 등의 순이었습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나 국정원 직원인데..한마디에 2억5천 가로채 ㆍ엄친아 송준기, 티끌모아 로맨스 OST에도 참여 ㆍ천년 넘은 은행나무 아래 문학한마당 `천태산 은행나무 詩祭` ㆍ[포토]19년 연애 끝에 결실을 맺은 中 배우 양조위의 순애보 화제 ㆍ[포토]"절오빠 어때?" 중매사찰서 만남법회 열린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