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이 포스코의 실적 둔화가 4분기에도 이어질 것이라며 목표가를 하향조정했습니다. 김정욱 연구원은 “포스코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각각 1%, 27% 감소했다”며 “4분기에도 실적둔화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유로존 문제 등 불확실성 확대로 수요둔화와 연말 재고조정이 불가피해 보인다는 설명입니다. 이에 하나대투증권은 포스코의 목표주가를 57만원에서 52만원으로 하향조정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안가은기자 ahnke@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박영석 대장 아직 소식없어"..닷새째 수색 ㆍ이동웅 "수요일 단기 변화일, 양봉 흐름 이어갈 듯" ㆍ"금융권 비리 규모 갈수록 대형화" ㆍ[포토]아이비 눈에 `확` 들어오는 11자 복근 과거 사진 화제 ㆍ[포토]하이킥 김지원, 상큼함 벗고 시크한 매력 발산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가은기자 ahnk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