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24일 해외 현지법인(CJ BIO America, Inc.)을 통해 미국 아이오와주에서 사료용아미노산 10만t 규모의 공장을 신설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를 위해 CJ제일제당은 앞으로 약 3억달러를 내년 중순께부터 2013년말까지 투자할 예정이다. 또 이번 투자는 CJ제일제당의 해외바이오 계열사에서 투자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