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10시27분께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당월리 현대중공업 온산공장에서 신축중이던 냉각탑에서 불이 나 냉각쿨러 4기를 태우고 1천9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를 낸 뒤 20여분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난 냉각탑에서는 작업인부 3명이 전기 배선작업을 하고 있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입니다. 박진준기자 jjpark@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교회오빠만 있나요? 절 오빠 어때요" ㆍ돈 한푼 없이 회사 인수해 `130억`을... ㆍ`기능성 신발` 특허 출원 활발 ㆍ[포토]아이비 눈에 `확` 들어오는 11자 복근 과거 사진 화제 ㆍ[포토]하이킥 김지원, 상큼함 벗고 시크한 매력 발산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진준기자 jj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