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21일 모든 임직원이 참여한 `행복드림 봉사단`을 출범했습니다. 이번 봉사단은 롯데마트 각 점포와 본사 부문 단위의 102개 조직으로 구성돼 매월 각각 102곳의 아동보육시설을 찾아 6천명의 꿈나무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봉사단은 지원 대상의 연령대별로 맞는 지원활동을 펼치고 특히 롯데마트에 입사하려는 학생에게는 매장 관리자 지원 시 우대하는 등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합니다. 또 전국적인 점포망을 이용해 고객 참여를 유도하고 현재 운영 중인 동반성장 사이트를 통해 협력업체와 정보를 공유해 함께 나눔 활동을 진행합니다. 노병용 롯데마트 대표는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올곧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가장 가치 있는 활동"이라며 "유통업체로서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서연기자 sykim@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제발 살아있길"..박영석 대책반 네팔 급파 ㆍ"가정폭력, 남의 일이 아니네..." ㆍ도심 한복판 조폭끼리 유혈 난투극 ㆍ[포토]아이비 눈에 `확` 들어오는 11자 복근 과거 사진 화제 ㆍ[포토]하이킥 김지원, 상큼함 벗고 시크한 매력 발산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서연기자 sy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