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임직원 1800명 산림보호 캠페인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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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화학, LG하우시스 등 4개 계열사 임직원 1800여명이 이달 말까지 '푸른산 사랑운동' 캠페인에 참여해 산림 보호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각사 임직원들은 사업장 근처 산 18곳에서 릴레이 산림보호 활동을 펼치게 된다.
앞서 LG전자 평택사업장 소속 120여명과 LG하우시스 디자인센터 소속 70여명은 지난 20일 경기 평택 무봉산과 LG로(路), 서울 청계산에서 쓰레기 등 오물을 수거했다.
또 22일에는 LG디스플레이 아이사랑 봉사단원들이 경남 합천 가야산에서, 23일에는 LG전자 청주사업장 임직원들이 경북 상주 속리산에서 '푸른산 사랑운동' 캠페인에 나선다.
'푸른산 사랑운동'은 LG상록재단이 2003년부터 쓰레기로 인해 유원지 및 등산로 주변이 훼손되는 것을 막고 건강한 생태계를 유지하기 위해 실시해 온 자연환경 보호 캠페인으로 지금까지 약 1만3000명의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
각사 임직원들은 사업장 근처 산 18곳에서 릴레이 산림보호 활동을 펼치게 된다.
앞서 LG전자 평택사업장 소속 120여명과 LG하우시스 디자인센터 소속 70여명은 지난 20일 경기 평택 무봉산과 LG로(路), 서울 청계산에서 쓰레기 등 오물을 수거했다.
또 22일에는 LG디스플레이 아이사랑 봉사단원들이 경남 합천 가야산에서, 23일에는 LG전자 청주사업장 임직원들이 경북 상주 속리산에서 '푸른산 사랑운동' 캠페인에 나선다.
'푸른산 사랑운동'은 LG상록재단이 2003년부터 쓰레기로 인해 유원지 및 등산로 주변이 훼손되는 것을 막고 건강한 생태계를 유지하기 위해 실시해 온 자연환경 보호 캠페인으로 지금까지 약 1만3000명의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