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세한 리서치센터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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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화제의 인물을 만나보는 시간입니다.
얼마 전 여성 애널리스트 출신 최초로 리서치센터장이 탄생해 이목을 끌었는데요. 그 주인공을 이성민 기자가 직접 만나고 왔습니다.
취임 보름을 갓 넘긴 이원선 센터장의 얼굴엔 자신감이 넘쳤습니다.
세간의 이목이 부담스러울 법도 하지만 그녀에겐 17년 애널리스트 생활의 연장선에 불과합니다.
이원선 토러스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
"어깨가 무겁습니다. 하지만 여자고 남자고 다른 점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똑같은 동일선상에서 시작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금녀의 벽이 높기로 유명한 증권가지만 냉철함과 섬세함을 겸비한 그녀에겐 문제될 게 없습니다.
원칙도 확고합니다. 철저한 데이터 분석으로 불확실성을 얼마든지 최소화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이원선 토러스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
"제가 계속 퀀트업무를 했었는데요. 퀀트의 중요한 점이 매크로적인 아이디어로 실제 종목과 업종으로 확산시킨다는 점입니다.
리서치를 이끌어가는데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갈수록 업무 영역이 업종을 초월하면서 이 센터장은 최근 퀀트 업무에도 변화의 필요성을 인식했습니다.
이를 위해 취임 첫해 목표를 직원들과의 소통에 두고 연구원들끼리 공동보고서를 만드는 등 협업 강화에 나섰습니다.
이원선 토러스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
"타사에 비해 작은 하우스라 구성원간의 친밀감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서로 도움을 주고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화목한 리서치를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훌륭한 애널리스트를 양성하는 것이 최종목표라는 이원선 센터장. 작지만 강한 센터를 향한 그녀의 발걸음은 지금부터가 시작입니다.
WOW-TV NEWS 이성민입니다.
이성민기자 smj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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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민기자 smj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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