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올해 매출액 전망치를 39조3000억원(연결기준 68조7000억원)으로 수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대내외 경영여건 변동과 철강 시황 부진에 따라 같은 기간 조강생산량과 판매량은 각각 3710만톤과 3470만톤, 투자비는 6조원으로 조정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