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카드 참여제품, 유기농산물․종이호일․두유 등 구매빈도 높은 식음료, 농산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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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유영숙)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윤승준)은 10.21(금)에 JW메리어트호텔에서 그린카드 인센티브 확대를 위하여 15개 기업을 대상으로 “그린카드 참여 협약식”을 개최했다.
‘그린카드제도’는 환경부가 국민의 녹색생활과 신용카드의 포인트 제도를 연계한 녹색소비생활 촉진 제도로서 지난 7월 22일에 도입하였다.
이번 협약식에는 기존의 환경마크, 탄소라벨링 제품 제조업체뿐 아니라 유기농산물, 유기가공식품 등 국가공인 인증을 취득한 제품까지 확대하여 그린카드 소지자에 대한 혜택을 더욱 강화하였다.
이에 따라 그린카드제도 참여사는 종전 27개사 318개 제품에서 42개사 454개 제품으로 확대되었는데, 특히 두유(정식품), 사이다(롯데칠성음료), 유기농산물․쥬스(웰팜), 유기농 녹차(녹차원) 등 구매빈도가 높은 제품이 다수 참여하였다.
또한, 자동차 공회전 제한장치와 재활용품 수거 등의 녹색서비스도 참여함으로써 ‘그린카드 = 녹색소비생활 촉진’이라는 포지셔닝을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에 협약을 체결한 제품은 대부분 그린카드 제휴매장인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제품이어서 녹색소비 촉진을 위한 실질적 인센티브로 기대된다.
그린카드 제휴매장에서 구매가 어려운 일부 품목(차량용 공회전 제한장치 등)은 쿠폰방식으로 에코머니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또한 그린카드 참여제품에 대하여는 소비자의 접점인 그린카드 제휴매장 내에 POP 설치, 무가지 광고게재, 그린카드 가입자에게 정기적인 제품정보 제공 등을 통하여 홍보와 마케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그린카드로 결제시 에코머니 포인트가 적립되는 매장을 기존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에서 11월부터는 롯데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으로 확대하고, 금년 12월부터는 초록마을, 무공이네, 올가홀푸드 등 유기농산물매장으로 확대한다.
윤승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은 “지난 9월말에 3개 유기농산물판매점 대표이사와 그린카드제도 활성화 간담회를 통하여 유기농산물매장에서 그린카드로 결제시 총 구매금액의 1%를 에코머니 포인트로 제공키로 합의한 바 있다”고 밝혔다. BC카드사와 KB국민카드사에서 발급하고 있는 그린카드는 불과 3개월여만에 2011년 10월 18일 기준 총 22만좌가 발급됐으며, 올 연말까지 지속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린카드는 우리은행, 하나SK, NH농협, IBK기업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 경남은행, KB국민은행 등 8개 시중은행에서 신용카드·체크카드·멤버십카드로 발급받을 수 있다.
※ ‘11년 10월 현재, 체크카드는 기업은행‧부산은행‧대구은행에서 발급되고 있으며,11월부터 국민은행, 우리은행에서도 발급 예정
‘그린카드제도’는 환경부가 국민의 녹색생활과 신용카드의 포인트 제도를 연계한 녹색소비생활 촉진 제도로서 지난 7월 22일에 도입하였다.
이번 협약식에는 기존의 환경마크, 탄소라벨링 제품 제조업체뿐 아니라 유기농산물, 유기가공식품 등 국가공인 인증을 취득한 제품까지 확대하여 그린카드 소지자에 대한 혜택을 더욱 강화하였다.
이에 따라 그린카드제도 참여사는 종전 27개사 318개 제품에서 42개사 454개 제품으로 확대되었는데, 특히 두유(정식품), 사이다(롯데칠성음료), 유기농산물․쥬스(웰팜), 유기농 녹차(녹차원) 등 구매빈도가 높은 제품이 다수 참여하였다.
또한, 자동차 공회전 제한장치와 재활용품 수거 등의 녹색서비스도 참여함으로써 ‘그린카드 = 녹색소비생활 촉진’이라는 포지셔닝을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에 협약을 체결한 제품은 대부분 그린카드 제휴매장인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제품이어서 녹색소비 촉진을 위한 실질적 인센티브로 기대된다.
그린카드 제휴매장에서 구매가 어려운 일부 품목(차량용 공회전 제한장치 등)은 쿠폰방식으로 에코머니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또한 그린카드 참여제품에 대하여는 소비자의 접점인 그린카드 제휴매장 내에 POP 설치, 무가지 광고게재, 그린카드 가입자에게 정기적인 제품정보 제공 등을 통하여 홍보와 마케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그린카드로 결제시 에코머니 포인트가 적립되는 매장을 기존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에서 11월부터는 롯데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으로 확대하고, 금년 12월부터는 초록마을, 무공이네, 올가홀푸드 등 유기농산물매장으로 확대한다.
윤승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은 “지난 9월말에 3개 유기농산물판매점 대표이사와 그린카드제도 활성화 간담회를 통하여 유기농산물매장에서 그린카드로 결제시 총 구매금액의 1%를 에코머니 포인트로 제공키로 합의한 바 있다”고 밝혔다. BC카드사와 KB국민카드사에서 발급하고 있는 그린카드는 불과 3개월여만에 2011년 10월 18일 기준 총 22만좌가 발급됐으며, 올 연말까지 지속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린카드는 우리은행, 하나SK, NH농협, IBK기업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 경남은행, KB국민은행 등 8개 시중은행에서 신용카드·체크카드·멤버십카드로 발급받을 수 있다.
※ ‘11년 10월 현재, 체크카드는 기업은행‧부산은행‧대구은행에서 발급되고 있으며,11월부터 국민은행, 우리은행에서도 발급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