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Boom The K-POP이 대만에서 열린 2PM의 아시아 투어 콘서트를 동행 취재하며 대만에서의 K-POP 열기를 전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한화 2천만원 상당의 2PM 관련 물품으로 온 집안을 도배하고 사는 열혈 대만 여성 팬이 등장한다. 이 여성은 "2PM 물품들은 제 인생의 저축"이라며 자신의 집 안에 2PM 성지를 만들어 놓고 사는 열혈 팬. 이어 K-POP 스타들이 다녀간 곳이 성지가 되는 대만의 K-POP 성지순례 코스도 소개한다. 2PM이 공연 당일에 방문한 식당과 앉았던 자리, 주문한 메뉴 등이 대만 팬들 사이에서 반드시 가봐야 할 명소가 되고 있을 정도다. 제작진은 "서울을 시작으로 두번째로 대만에서 열린 2PM HANDS UP ASIA TOUR 콘서트 현장과 대만을 휩쓸고 있는 K-POP 열풍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2PM의 모습은 20일 저녁 7시 30분에 방송되는 Mnet의 Boom The K-POP에서 만날 수 있다. 김효섭기자 seop@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예뻐지는 `이너 뷰티`, 4조원 시장 `후끈` ㆍ"적립의 시대에서 인출의 시대로" ㆍ직장인, 한 달 평균 독서량 2.6권 ㆍ[포토]산악인 박영석 대장,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등정 중 실종 ㆍ[포토]박하선 두고 두 남자 서지석 vs 고영욱의 사랑 쟁탈, 승자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효섭기자 seop@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