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투표장 인증하면 맞팔 해드려요”
[이정현 기자] 대중문화평론가 진중권이 10•26 서울지역 재보궐 선거를 맞아 투표를 독려하고 나섰다.

10월20일 진중권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박빙’이니 뭐니 떠들어대지만 결과는 생각보다 싱거울 수도. 투표율만 웬만큼하면 어렵지 않은 게임”이라며 이번 선거의 향방은 투표율에 달렸다고 전했다.

이어 “그런 의미에서 ‘맞팔’ 대방출, 짠돌이 진중권, 투표장 인증 샷 찍어 올리시면 바로 맞팔 해드립니다”라며 자신의 팔로워들에게 투표를 독려했다. ‘맞팔’이란 서로가 서로를 팔로우하는 것을 말한다.

진중권은 약 14만명이 넘는 트위터리안이 팔로우를 하고 있지만 자신이 팔로잉중인 트위터리안은 42명에 불과하다. (사진출처: 진중권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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