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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1900P 향해 달릴듯…트레이딩 기회 살려야"-한양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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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양증권은 20일 대외변수가 확대 재생산될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베어마켓 랠리가 진행돼 코스피지수가 박스권 상단(1900포인트) 돌파를 시도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증권사 김지형 연구원은 "베어마켓 랠리는 진행되고 있다"며 "최근 미국증시가 상승한 배경에는 유럽 변수가 진정된 것 외에도 펀더멘탈(기초체력)에 대한 기대감이 묻어있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미국 경제지표와 주요 기업들의 실적이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거나 웃도는 빈도가 늘어나고 있다는 것. 물론 기대치가 하향조정되기도 했지만 미국경제가 생각보다 나쁘지 않다는 안도감을 가질 수 있다는 판단이다.

    김 연구원은 "예상치를 밑돈 중국의 3분기 국내총생산(GDP)도 우려와 동시에 중국 정부의 긴축명분이 줄어들 것이란 점에서 중립적 변수일 수 있다"고 했다.

    그는 "무엇보다 유럽문제가 확대 재생산될 가능성이 낮아졌다"며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개국)의 정책대응이 유럽재정안정기금(EFSF) 증액, 유럽은행 스트레스테스트 이후 자본확충 계획안 등 방어막을 구축해 나가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김 연구원은 "결국 단기 급등에 따른 기술적인 조정이 오더라도 박스권 상단 시도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며 "트레이딩 매수 기회를 살리고자 한다면 코스피 1800선 초반을 노려 봄 직 하다"고 조언했다.

    또 업종별로는 전기전자(IT)와 자동차, 게임주를 공략하는 것이 낫다고 추천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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