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텍 "대영상호저축은행 매각 검토 중" 입력2011.10.19 15:41 수정2011.10.19 15:4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디지털텍은 19일 현대증권으로의 대영상호저축은행 매각설에 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대영상호저축은행의 매각을 금융회사 등 인수의향자들과 다각도로 진행 중"이라며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회사 측은 "이후 진행사항에 대해서는 다음달 18일까지 또는 내용이 확정될 경우 재공시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계엄사태에 무너진 K증시…'구원투수' 증안펀드 나서야 할까 [돈앤톡] 비상계엄 사태로 국내 증시가 타격을 입으면서 금융당국이 시장 안정을 위해 10조원 규모의 증권시장안정펀드(증안펀드) 카드를 꺼냈습니다. 증안펀드가 실제로 투입된다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6년 만입니다.하... 2 정부는 '자율' 강조했는데…이복현 "밸류업 불참기업에 불이익 강구" [금융당국 포커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사진)이 기업 밸류업(가치제고) 프로그램 불참 기업에 불이익을 줄 수 있다고 엄포를 놨다. 그간 정부가 '밸류업은 자발적 참여가 원칙'이라고 밝혀온 것과는 정반대 얘기다. ... 3 기관·외국인 '줍줍'에 코스피·코스닥 '급반등'…개인 투매는 지속 코스피와 코스닥지수가 급격히 반등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 덕에 코스피는 2400선을, 코스닥지수는 650선을 각각 강하게 돌파했다. 다만 개인은 이날도 투매를 이어가고 있다.10일 오전 10시53분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