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펀드]SEI에셋, 'SEI MoM 글로벌 주식 펀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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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I에셋코리아자산운용은 매니저 분산을 통해 글로벌 주식시장에 분산투자하는 'SEI MoM 글로벌 주식 펀드'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MoM(Manager of Managers) 기법은 철저한 매니저 분석을 통해 엄선된 다수의 지역별, 스타일별로 특화된 전문 운용사를 활용해 변동성을 낮추면서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선진화된 투자방법이다. 이 상품은 SEI에셋코리아자산운용의 대주주이며, MoM 분야 세계적인 자산운용사인 SEI인베스트먼트가 운용하는 펀드에 신탁재산의 80% 이상을 투자 할 수 있다.
특히 이 상품은 업계 최초로 단순 시가총액 비중 기준 자산배분 방식에서 탈피해, 지역별 실제 경제규모 및 펀더멘털을 고려한 GDP를 기준으로 적극적인 자산배분전략을 구사, 미래성장가능성이 높은 지역의 투자 비중을 높인 점이 특색이다.
김원일 SEI에셋코리아자산운용 마케팅 담당 상무는 "증시 변동성이 날로 확대되는 현 시점에서 특정 국가나 지역 또는 특정 운용사에 집중하지 않고 분산투자를 통해 수익을 추구하는 이 상품이야말로 해외투자의 핵심펀드로 반드시 가져갈 필요가 있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SEI MoM 글로벌 주식 펀드는 이날부터 삼성증권을 통해 판매된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MoM(Manager of Managers) 기법은 철저한 매니저 분석을 통해 엄선된 다수의 지역별, 스타일별로 특화된 전문 운용사를 활용해 변동성을 낮추면서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선진화된 투자방법이다. 이 상품은 SEI에셋코리아자산운용의 대주주이며, MoM 분야 세계적인 자산운용사인 SEI인베스트먼트가 운용하는 펀드에 신탁재산의 80% 이상을 투자 할 수 있다.
특히 이 상품은 업계 최초로 단순 시가총액 비중 기준 자산배분 방식에서 탈피해, 지역별 실제 경제규모 및 펀더멘털을 고려한 GDP를 기준으로 적극적인 자산배분전략을 구사, 미래성장가능성이 높은 지역의 투자 비중을 높인 점이 특색이다.
김원일 SEI에셋코리아자산운용 마케팅 담당 상무는 "증시 변동성이 날로 확대되는 현 시점에서 특정 국가나 지역 또는 특정 운용사에 집중하지 않고 분산투자를 통해 수익을 추구하는 이 상품이야말로 해외투자의 핵심펀드로 반드시 가져갈 필요가 있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SEI MoM 글로벌 주식 펀드는 이날부터 삼성증권을 통해 판매된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