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머스 LTE, 5일만에 10만대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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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선보인 4세대 롱텀에볼루션(LTE) 스마트폰 '옵티머스 LTE'가 출시 5일 만에 공급량 10만대를 돌파했다. 이 제품은 지난 10일부터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를 통해 판매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LG전자 스마트폰으로는 최단 시간에 최고 공급량을 달성했다"며 "스타 LTE폰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옵티머스 LTE는 생생한 자연 색을 구현하는 4.5인치 IPS True HD 디스플레이에 1.5GHz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장착했고, 진저브레드 운영체제를 지원한다.
3세대 스마트폰보다 최대 5배 가량 빠른 LTE 서비스를 통해 멀티미디어 기능을 사용하는 소비자가 증가할 것을 고려, 1830mAh 대용량 배터리를 제공한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회사 관계자는 "LG전자 스마트폰으로는 최단 시간에 최고 공급량을 달성했다"며 "스타 LTE폰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옵티머스 LTE는 생생한 자연 색을 구현하는 4.5인치 IPS True HD 디스플레이에 1.5GHz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장착했고, 진저브레드 운영체제를 지원한다.
3세대 스마트폰보다 최대 5배 가량 빠른 LTE 서비스를 통해 멀티미디어 기능을 사용하는 소비자가 증가할 것을 고려, 1830mAh 대용량 배터리를 제공한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