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와 자연을 사랑하는 기업, 글로벌 친환경기술의 리더 '에코글로벌테크'

[중소기업브랜드대상]

근래 들어 유독 흥행을 거둔 영화들을 살펴보면, 인간의 이기심으로 파괴되어가고 있는 지구 혹은 인류의 멸망을 다룬 작품들이 많다. 끝없는 욕심으로 인해 자연을 무자비하게 파괴하는 인간과 그를 저지하려는 판도라 행성의 나비족을 그린 ‘아바타’, 지속적인 에너지 사용 증가로 인해 지구 온난화가 가속화되고 그 결과 지진과 해일 등. 자연 앞에 무참히 무너지는 인간을 그린 ‘2012’가 그 대표적인 예라 할 수 있다.

전 세계적으로 에코그린 열풍이 불고 있는 현재, 이를 몸소 실천한 기업이 있으니 바로 한경닷컴 [2011년 중소기업 브랜드대상] 친환경 부문을 수상한 에코글로벌테크(대표 김기식 http://www.ecoinfra.kr) 이다.

주식회사 에코글로벌테크는 화력발전소의 부산물인 석탄재를 재활용하는 최첨단 친환경 기술을 자랑하는 진정한 친환경 기업이다. 석탄 화력발전소에서 미분탄을 연소하여 전기를 발전시킨 후에는 석탄재를 비롯한 부산물이 발생하게 된다. 에코글로벌테크는 이 때 발생한 부산물에 첨가제를 혼합하고 사출연화 공정을 거쳐 친환경 광물성 섬유로 재탄생시키는, 친환경 신기술 사업을 실천하며 글로벌 친환경기술의 리더로 거듭나게 되었다.

인체에 유해한 석탄재를 에코글로벌테크 신기술을 통해 자원으로 바꾸는 것. 오염폐기물을 친환경물질로 생산해내는 에코글로벌테크야말로 말뿐이 아닌, 후손에게 아름다운 자연을 물려주고 경제적 풍요를 창출하는 신 성장 동력이기에 그 가치를 높이 평가받아 이번 중소기업 브랜드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게 된 것이다.

에코글로벌테크의 광물성 섬유는 무기성 미네랄섬유로써, 펄프의 대체 재료로 완벽하며 백상지, 골판지, 포장용지, 생리대 등의 제조에 주요한 자원이 되고 있다. 이는 거의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는 펄프의 대체로 아주 훌륭하단 평가를 받고 있으며, 제지용 펄프와 방염섬유는 물론 단열재와 건축자재, 특수아스팔트 등 소재로의 재활용으로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해내고 있다. 또한 이물질은 종이와 같이 순환 재생이 가능한 물질로서 경제성이 대단히 높다. 이처럼 에코글로벌테크의 생산제품들은 석면 대체제로 사용되어 건강에 해가 없으며, 환경적 측면에서도 대단히 우수한 물질로 검증받은 제품이다.

“지구와 자연을 사랑하는 기업, 인류 미래를 생각하는 기업”이란 비전 아래, 환경친화경영과 정도운영을 추구하는 에코글로벌테크는 생태환경 개선과 지역 일자리창출, 완벽한 분진 제거를 통한 쾌적한 생활환경 창출, 화력발전소를 친환경 발전소로 자리매김하는데 앞장서는 등. 친환경 신기술 사업의 공익성을 널리 알리는데 힘쓰고 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에코글로벌테크는 1단계목표로 총 생산능력 1,000,000톤의 광섬유 플랜트 설비를 구축, 생산 판매할 계획에 있어, 인체에 무해하고 석탄재 없는 화력발전으로 친환경산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전망이다. 아울러 제지용 펄프, 자동차․선박․전철부품, 건축․가전제품 단열재 및 흡음재 등. 기타산업의 원자재로 이용되며 원자재 수입 대체효과를 불러오는 효자노릇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원자재 수입 대체 효과를 통한 외화유출방지 및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며, 국가경제와 환경에 기여하는 글로벌 환경기업으로서의 에코글로벌테크의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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